검색

계시록
한국영화한국
뒤틀린 믿음으로광기가 시작된다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신의 계시를 받았다 믿고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려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면서도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형사. 어두운 현실 속 각자의 믿음을 따르는 자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다.
낙원의 밤
한국영화한국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동행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작품.양도수 사장의 조직은 거대폭력조직 북성파를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만 여의치 않고 오히려 번번이 제압만 당한다. 양 사장이 이끄는 조직의 2인자인 태구는[9],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누나와 조카를 끔찍하게 아끼는데 태구의 누나가 시한부 환자라서 태구가 이식을 해주려고 하지만 이부남매에 검사결과 적합하지 않아서 방법이 없다.검사결과를
대외비
한국영화한국
돈, 권력, 명예, 각자의 욕망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세 남자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영화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몰랐나? 원래 세상은 더럽고, 인생은 서럽다.”1992년 부산,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해웅’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브로큰
한국영화한국
동생이 죽어버린 그 밤의 시작과 끝을 추적하다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어느 날 하나뿐인 동생 ‘석태’가 시체로 돌아왔다.그리고 동생의 아내 ‘문영’은 자취를 감췄다.동생이 죽고 진실이 잠든 밤,분노가 깨어났다.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민태는, 자신과 같은 흔적을 쫓는 소설
베테랑 2
한국영화한국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2024년 9월 13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베테랑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베테랑〉 개봉 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시리즈 후속작이다.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제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가족들도 못 챙
국제수사
한국영화한국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반 ‘홍병수’(곽도원) 경장.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작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한국영화한국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지금부터 6시간 후, 당신 죽어”서른 살 생일을 하루 앞둔 ‘정윤’은 길에서 만난 낯선 남자 ‘준우’에게 죽음 예고를 듣는다.믿을 수 없는 예언이 거짓말처럼 현실이 되어가면서‘정윤’은 자신을 죽이려는 범인을 찾기 위해 ‘준우’와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예고된 죽음정해진 미래와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댓글부대
한국영화한국
인터넷에서 본 글 어디까지 믿으세요?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그러던 어느 날,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오는데…영화가 시작하면서 PC방에서 타이핑을 하는 임상진의 모습을 배경으로 이 이야기가 실화임을 강조하는 문구가 나타난다. 하지만 엔딩크레딧에서는 지금까지 모든 영화의 내용이 '허
파이프라인
한국영화한국
목표는 하나, 목적은 여섯!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
브라더
한국영화한국
“첩보가 들어왔어요. 저희가 까죠?”정의감과 패기로 똘똘 뭉친 강력계 형사 ‘강수’.어느 날 그에게 마약 밀수입 등의 악질 범죄를 일삼는거대 조직의 정보가 담긴 발신자 불명의 제보가 들어온다.범죄 소탕을 위해 조직에 위장 잠입한 ‘강수’는회장의 오른팔 ‘용식’ 밑에서 조직 생활을 시작하고각자의 목적을 위해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묘한 우정을 느낀다.“이런 일이 안 어울린다고, 강수 너한테는”한편, ‘강수’는 계속되는
나쁜녀석들 더 무비
한국영화한국
죄수들이 탈출했다!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미친개... 다시 풉시다!‘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함정
한국영화한국
SNS의 확인되지 않은 그 곳, 어디까지 믿으십니까?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비겁한 폭력
한국영화한국
철현은 빚을 갚기 위해 해임을 납치해 비트코인을 빼앗으려 하고 자신에게 소홀해진 애인 연미도 창고에 감금한다. 해임에게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성적 폭력을, 연미에게는 사랑을 갈구하는 감정적 폭력을 행사하는 철현은 여성이 아름다움을 이용해 저지르는 수작들을 비난하며 자신의 폭력을 합리화시키려 든다.그러나 굴복하지 않는 두 여자. 철현의 여성 혐오는 극으로 치닫고 두 여자의 충격적인 과거를 밝혀내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리려 한다.
늑대사냥
한국영화한국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도굴
한국영화한국
“고물인 줄 알았는데 보물이었다?!”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강동구에게 매력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한국영화한국
폼 나게 살아야 될 거 아이가?2012년에 개봉한 감독 윤종빈의 세 번째 장편 한국 영화.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다룬다. 부패 공무원 출신으로 건달도 민간인도 아닌 반쪽짜리 건달, 즉 반달인 최익현이 주인공이다. 최익현과 깡패들이 결탁하여 일약 전성기를 맞다가 노태우 정부 시절에 접어들어 범죄와의 전쟁 기간을 거치며 이들이 적으로 변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 드는 과정을 그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한국영화한국
희망 없는 인생,기회는 바로 그 곳에 있었다.1997년 IMF의 후폭풍을 피하지 못한 국희(송중기)와 가족들은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다.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한인 상인회의 권력을 쥔 박병장(권해효) 밑에서 일을 시작한 국희.성실함으로 박병장의 눈에 띈 국희는박병장의 테스트로 의류 밀수 현장에 가담하게 되고,콜롬비아 세관에게 걸릴 위기 상황 속에서 목숨 걸고 박병장의 물건을 지켜내며박병장은 물론 통관 브
범죄도시
한국영화한국
배우 마동석이 직접 제작, 기획, 각색, 주연까지 맡은[2] 한국의 대표적인 범죄 액션 영화 시리즈. 영어 제목은 .[3] 마동석이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기획하고 제작한 시리즈물이다.실제로 일어난 강력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마동석이 본인과 친분이 있는 형사 모임에서 들은 50여가지의 실제 사건들과 관련된 스토리 중에서 영화화하기에 적합한 사건을 약 10가지 정도로 추렸으며, 그 중 8편 정도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1
공조2 인터내셔날
한국영화한국
새로운 임무, 하나의 팀, 짜릿한 공조가 시작된다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
강릉
한국영화한국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고 서울에서 온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강릉의 일대 중 하나를 주름잡는 사업가 겸 조폭인 오 회장의 밑에 있는 김길석은 늘
설계자
한국영화한국
시놉시스“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영일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
한국영화한국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지옥, 정애여자교도소반드시 원칙과 상식이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교도소의 왕 범털 ‘황석미’(정영주)그녀의 군림 아래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정애여자교도소에규율을 깨뜨리는 신입 ‘한소희’(안미나)가 등장한다나열된 죄목만 읊어도 2박 3일,막장 중의 막장 재벌 4세 ‘한소희’의 등장으로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교도소는 점점 아수라장이 되고,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2023년 6월,왕
소년들
한국영화한국
2023년 11월 1일 개봉한 한국 영화. 실제로 1999년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발생했던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의 이야기를 다룬다.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경찰의 수사망은 단번에 동네에 사는 소년들 3인으로 좁혀지고,하루아침에
비닐하우스
한국영화한국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김서형 - 문정 역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한국영화한국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2024년 10월 17일 개봉한 한국 영화로,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과 ‘동혁’.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라방
한국영화한국
정체불명의 젠틀맨ID 486 동주숨 막히는실시간 추격전프리랜서 PD 동주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내 여자친구가 인터넷 몰카 라이브 방송에 나온다?!”대기업 취업도 쉽지 않고 친구가 보낸 불법 몰카 라이브 방송 링크를 여자친구 수진에게 들켜 헤어질 위기에 처한 프리랜서 PD ‘동주’.
범죄도시 3
한국영화한국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나쁜 놈들은 잡아야 돼‘’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
리볼버
한국영화한국
“약속한 돈을 받는 데 무슨 각오가 필요해”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인다.2년 후 수영의 출소일, 교도소 앞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윤선뿐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한다.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 나선 수영은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되는
귀공자
한국영화한국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하이재킹
한국영화한국
1971년 겨울 속초공항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쪽 시력을 잃고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