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4년 3월 22일부터 동년 6월 29일까지 방송된 전 막장 주말 드라마.첫 방송 때는 제목이 '달래 된, 장국'이었고, 부제가 '12년만의 재회'였다. 부제는 로고에만 붙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보기]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4년 3월 22일부터 동년 6월 29일까지 방송된 전 막장 주말 드라마.첫 방송 때는 제목이 '달래 된, 장국'이었고, 부제가 '12년만의 재회'였다. 부제는 로고에만 붙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부제 없이 표기하였다. 그러나 12회부터 배경이 2002년에서 2014년으로 본격적으로 타임 워프하면서 제목이 '12년만의 재회'로 바뀌고, 부제가 '달래 된, 장국'으로 변경되었다.부제는 '달래'가 된 '장국'을 의미한다. 장국은 여주인공 이름으로, 장달래로 개명을 하고 훗날 나타난다. 달래 된장국을 노린 언어유희이기도 하다. 띄어쓰기와 쉼표에 유의하자.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24회로까지 왕창 축소된 26회로 조기종영되었다. 특히 성인 출연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기종영된 거라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후속작은 9월 이후에 편성된다고 한다... 였지만 실제로는 이듬해 10월에야 재편성되었다.이로 인해 내용을 확 줄이다보니 인물간 갈등도 제대로 봉합하지 않고 끝났으며 다만 주연인물 3인방은 어느 정도 관계는 회복되었지만[1] 정작 남주인공 집안과 여주인공의 집안은 아직도 서로 으르렁대는 관계이다. 특히 엄마들인 고순과 범숙은 우연히 만났다가 싸운적이 있을정도로 둘도 없는 원수가 되었고 준수와 달래의 관계를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다. 달래의 외할머니 일숙과 고모 할머니 삼숙은 이제 둘의 사이를 반대하지 말라며 한마디 한 것을 보면 준수에 대한 원한은 청산된 것으로 보인다. 정한은 과거의 일을 사과하긴 했지만 둘의 재결합은 조금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지라 갈길이 먼 상황에서 드라마가 끝났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