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특수부대 출신 여성 군인인 자라는아프간 전쟁으로 인한 PTSD를 겪고 있고, 남편이 죽고 홀로 어린 조시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녀는 놀이방에 맡긴지 채 5분 가량의 틈을 타아들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자 신고를 하고 찾으려 하는데, [보기]
전직 특수부대 출신 여성 군인인 자라는아프간 전쟁으로 인한 PTSD를 겪고 있고, 남편이 죽고 홀로 어린 조시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녀는 놀이방에 맡긴지 채 5분 가량의 틈을 타아들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자 신고를 하고 찾으려 하는데,주변의 모든 이들이 아들 없이 홀로 왔다고 말합니다.이 자라가 아들을 찾는 과정과 여기에 숨은 음모를 파헤치는 작품입니다.주된 볼거리는 사실 액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자라의 액션씬은 잘 만들어서 드물게 여성 액션 중에서는꽤 좋은 모습입니다.그런데, 아쉬움이 보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도구 사용이었어야 하는데,일반 남성도 아니고 단련 된 남성을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어려운 일인지 보통 사람보다 잘 알고 있을 특수부대원이상대가 방심하여 뒤를 보일 때 무기로 가격하는 것을 우선하지 않고,몸으로 부대낍니다.몸무게 차이가 25~40kg 사이 정도 날 것 같은데,아무리 팔꿈치를 자주 쓴다지만...지나치게 맞 상대 하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물론 영화적 허용에서 벗어나느냐면...그렇지 않으니 좋게 보는 것이고요.그저 아쉬움 정도로 보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될 때 마다 무기를 활용해야 하는 것이 보다 더 액션 느낌도 살리면서재미도 있을 텐데....어쩌다 한 번 무언가를 들고 활용하는 모습으로는 성에 차지 않죠.특수 요원이었으까 해외에서의 전쟁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이...여전히 격투는 잘하지만, 거구의 남자들을 상대로 맨주먹으로 덤빈다는 것이...그 자체로 좀 ...상황상 막 죽일 수도 없기도 하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