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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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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 4년 후[6]를 배경으로 하는 동일 유니버스 작품. 부산행의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인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해외에선 아예 'Train To Busan 2'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지만 세계관을 제외하고 정작 부산행과 큰 연관성은 없다. 좀비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이다.2020년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으나,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오프라인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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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외계+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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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킹덤 아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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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과 배신이 삶을 덮친다. 기이하고 불길한 뭔가를 발견한다.한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은 여인.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온 그녀가 짙은 어둠을 마주한다.한편 아신전은 북방 여진족 출신인 아신을 주인공으로 하는데, 아신전의 시대설정과 복식고증을 통해 이 시기 만주, 더 나아가 중국의 시대까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다만 아신전에서 아이다간이 여진족 족장으로 나옴에도 변발을 하지 않은 모습인데, 이성계의 집안처럼 한반도에서 살다가 만주로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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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된다."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