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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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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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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굿판, 깨우지 말아야 할 것을 깨웠다! 장기매매를 일삼는 '차병학'의 가족이잇따라 기이한 죽음을 맞는다. 무당 '원고명'은 '차병학'에게 살아있는 제물을 바치는굿판을 열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굿판은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고 현장은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다.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무당 '원고명'의 정체가밝혀지고 25년간 숨겨진 가문의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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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김서형 - 문정 역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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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연쇄 살인, 모든 증거가 10년 전 죽은 녀석을 가리킨다.한밤 중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강력반 형사 ‘동근’은 사체에서 10년 전 날짜가 적힌 일기 조각을 발견한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동근’은 사건의 유일한 증거인 쪽지가 피살자와 함께 군복무했던 ‘영훈’의 일기 일부분이라는 것과 10년 전 자살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동근’은 당시 군대 가혹 행위의 배후에 있던 인물이자 제약회사 임원 ‘성현’을 용의자로 지
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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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낚싯대를 놓치지 말 것!아무도 없는 한산한 강변, 밤새 홀로 텐트를 지키는 한 남자(손석구).그의 차 안에선 수상한 무전이 계속 이어진다.전기 충전소로 향한 그는홀로 자리 잡은 채, 입질이 오기를 기다리는데…오늘밤, 가장 위험한 밤낚시가 시작된다!구형 머리, 원통형 몸통에 더듬이같은 팔과 다리를 가진 생명체이다. 눈이 없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몸통이 자체발광한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작전명
빈틈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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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이지훈)월세방에 이사왔는데, 이사온지 첫날밤에 뭔가 원귀로 추정되는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착한 마음을 먹고 원한을 풀어주고자 시신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들려온 벽을 큰맘먹고 부수려는 찰나, "야!"라는 살아있는 사람의 소리를 들었고, 그때부터 이 소리의 주인공인 라니와의 질긴 인연이 시작된다.홍라니 (한승연)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미술 작업을 하고 싶어서 벽 너머의 세입자가 들어올 때마다 귀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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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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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우리 관계우리는 무슨 사이일까?친구들과 새벽까지 이어진 따분한 술자리에서 여사친 ‘해미’에게 온 연락 한 통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해미’를 만나러 가는 ‘훈’새벽 끝자락 술집들은 간판 불 끄며 문을 닫고, 갈 곳은 못 찾은 ‘훈’과 ‘해미’는 처음 만났던 모텔로 향하게 된다.“니 효정이랑 잤나?”‘해미’가 던진 돌직구에 분위기는 급 냉각되고, 분명치 않은 ‘훈’의 태도에 실망한 ‘해미’는 화를
늘봄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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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흉가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소희는 언니 혜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간다.그곳을 방문한 후 그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당장 그 집에서 나와!늘봄가든 괴담의 실체를 밝힐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늘봄가든[8]오랜 시간 버려져 있다가 소희가 살게 된 2층집이다. 창수가 부부와
더 납작 엎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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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2023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5회 정동진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정동진영화제에서는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상영: 지역 독립영화 쇼케이스에서 상영되었다.“관세음보살, 출판사 송혜인입니다.”법당 옆 출판사 입사 5년 차,여전히 막내인 혜인은 ‘습관성 굽실 증후군’에 걸려있다.출판사의 교정과 교열 담당으로 업무 보고는 스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