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영화 의 4년 후[6]를 배경으로 하는 동일 유니버스 작품. 부산행의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인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해외에선 아예 'Train To Busan 2'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지만 세계관을 제외하고 정작 부산행과 큰 연관성은 없다. 좀비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이다.2020년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으나,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오프라인
비극과 배신이 삶을 덮친다. 기이하고 불길한 뭔가를 발견한다.한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은 여인.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온 그녀가 짙은 어둠을 마주한다.한편 아신전은 북방 여진족 출신인 아신을 주인공으로 하는데, 아신전의 시대설정과 복식고증을 통해 이 시기 만주, 더 나아가 중국의 시대까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다만 아신전에서 아이다간이 여진족 족장으로 나옴에도 변발을 하지 않은 모습인데, 이성계의 집안처럼 한반도에서 살다가 만주로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
세상을 위협하는 범죄싹부터 잘라버린다!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힘든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무술 유단자 이정도. 보호관찰관 김선민이 그런 정도를 알아보고 ‘무도실무관’을 권한다. 이제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된다."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고종황제(백윤식)의 외동딸로 태어나 대한제국의 사랑을 받은 덕혜옹주(손예진).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고종황제(백윤식)의 외동딸로 태어나 대한제국
동생이 죽어버린 그 밤의 시작과 끝을 추적하다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어느 날 하나뿐인 동생 ‘석태’가 시체로 돌아왔다.그리고 동생의 아내 ‘문영’은 자취를 감췄다.동생이 죽고 진실이 잠든 밤,분노가 깨어났다.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민태는, 자신과 같은 흔적을 쫓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