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의 육아예능/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2013년 11월 3일부터 2019년 4월 21일까지는 해피선데이의 코너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고[11], 2019년 4월 28일부터 편성 독립했고 이후 지속적인 시청률 부진 및 개[보기]
매주 일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의 육아예능/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2013년 11월 3일부터 2019년 4월 21일까지는 해피선데이의 코너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고[11], 2019년 4월 28일부터 편성 독립했고 이후 지속적인 시청률 부진 및 개편으로 시간대가 자주 바뀌었다.약칭은 슈돌[12]이다.2. 방송 내용[편집]유명인 아빠들이 아내 없이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 도전기로, 초기에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가 아이를 돌봐주는 내용이다.2.1. 특집 방송[편집]2014년 9월 7일부터 9월 14일, 2주 간에 결쳐서 1주년 기념 방송[13]에서는 박지윤, 구하라, 윤종신이 진행을 맡았고, 일반인 출연자 100팀의 부부들도 모집해 방청했다. 다만, 시작부터 아이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통에 결국 아이들은 별도 공간에서 놀게 했으며, 시합 중이던 추성훈 대신 부인 야노시호가 참석했다. 일반인 출연자들 중에서는 무려 아이를 다섯이나 키우는 아빠가 등장하여 이휘재나 송일국마저 데꿀멍했다. 참고로 이 분은 인간극장 소문난 네 쌍둥이 편에 나오셨던 분이다. 이후,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 특집(2016년 2월 7일[14] 방송)으로 육아에 지친 부모님을 찾아가 대신 육아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이휘재는 대방동의 오둥이(삼둥이+쌍둥이로 전부 남자 형제![15]) 가족들을 도왔으며, 기태영은 이동국의 세 아이들(이설아&이수아, 이시안)을 돌보았다고 한다. 이후, 4주년에는 나눔 장터, 5주년에는 하차했던 추성훈&추사랑 부녀 팀(윌벤저스, 건나블리)과 이휘재&이서언, 이서준 부자 팀(고승재, 이시안)으로 나눠 각가 제주도와 백두산으로 촬영해갔으며, 6주년에는 당시 출연했던 아이들(윌벤저스, 건나블리[16], 라원&라임 자매, 희율)이 모델로 달력을 제작[17]해 수익금을 기부했다.2020년 11월 8일에 방송 7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하차한 가족으로는 오남매, 승재 가족이 참석했으며, 기존 출연 가족인 윌벤저스, 라라자매, 도플, 하오네와 합동으로 출연하였다. 단, 찐건나네는 박주호의 훈련 일정 등으로 인해 일정이 맞지 않아 합동 출연 대신 단독으로 등장하였다.2021년 11월 7일 방송 8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박하네와 찐건나가 합동으로 출연,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여 노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단, 기존 고정가족인 윌벤네와 젠이네는 단독으로 등장한다. 그외 8주년 특집으로 그동안 슈돌에 출연했던 일부 출연진들의 축하인사 영상을 공개했다.[18]2021년 하반기에는 슈퍼맘이 돌아왔다로 특집방송을 편성하였다. 첫번째 타자로 2021년 9월에 백종원 & 소유진 가족이 출연하였고, 두번째 타자로 내일은 미스트롯2 우승자이며 트로트 가수인 양지은 가족이 출연하였으며, 세번째 타자로는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출연하였고, 2022년 연초에는 네번째 타자로 정주리가 출연했다.[19] 이후 특별히 슈퍼맘 출연은 없다가 2021년 5월부터 후지타 사유리가 고정으로 합류하였고 2023년 8월에 하차하였으며, 2024년 들어 허니제이가 고정으로 합류하였으나 이내 하차하였다.[20] 2024년 10월 부터는 정미애가 고정으로 합류하였고 12월에는 우혜림이 합류하였다.3. 연혁[편집]파일럿 방송부터 시작해서 정규 편성 이후 2013년~2015년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프로그램의 하드캐리를 이끌었고, 2014년~2015년에는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2015년~2019년에는 이동국의 두 번째 딸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 자매와 막내 아들 대박이(이시안)이 시청률을 이끌었으며, 2017년~2021년에는 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시청률을 이끌었으며 2018년~2019년에 이어 2024년 초반까지 박주호의 세 남매 박나은, 박건후, 박진우가 그 바톤을 이어받아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내레이션을 맡았던 도경완이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합류하면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도경완의 KBS 퇴사로 도플갱어네가 하차하게 되어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건나블리네가 박주호의 바쁜 일정으로 드문드문 출연하고, 윌벤져스의 너무나도 오랜 출연기간에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가 많아지는 상황이다. 그 뒤에도 수많은 스페셜 가족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확실한 인기는 없어 잠깐씩만 등장하는 정도다.2020년 들어 프로그램 자체가 화제성이 크게 떨어졌었고 새로운 가족들이 투입이 되었지만 전과 달리 화제를 끌지 못하고 있다.[21] 거기다가 윌벤져스는 2022년 1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22]2022년 3월에 들어 공식 홈페이지에 고정 출연진 명단이 갱신 되었는데 새로 합류한 고정 출연진 외에 스폐셜 가족 일부가 고정으로 합류하였다. 그럼에도 시청률은 진전을 보이지 않았으며, 2024년 4월 10일부터 프로그램 시간대를 황금 시간대인 일요일 저녁으로 변경하였고 새로운 출연진들을 대거 합류를 시켰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돼 1~2%대 시청률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이전에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23] 거진 1년 미만 혹은 1~2년 이상 출연을 하였으나 2024년 들어서는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하차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24]3.1. 2013~2015년[편집]해피선데이로 정규 편성된 첫 방송 시청률은 7.2%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2위를 달성하였다. 맘마미아가 5%대였던 걸 감안하면, 꽤 많이 상승한 것이다.그리고 회차가 지나면 지날수록 시청률이 점점 상승해서 2014년~2015년에는 추사랑, 삼둥이로 인한 첫번째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2014년 2월 이후에는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빠! 어디가? 시즌2를 제쳤다.[25]다만, 2014년 5월에 합류했던 김정태 가족(아들 김지후(야꿍이), 김시현)과 관련된 논란[26]과 함께 경쟁 프로였던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김진표가 하차하고 새롭게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투입으로 인해서 두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결국, 김정태의 자진 하차와 뒤이어서 장현성도 출연을 중단[27]하는 등 이래저래 초반부터 출연진 관련 문제로 잡음이 많았고, 이 즈음에 시청률은 10% 내외를 보였다.이런 논란들을 딛고, 슈돌의 2차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족이 바로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삼형제였으며, 이들의 투입으로 인해서 경쟁작인 아빠! 어디가? 시즌2를 밀어내면서 2014년 6월 29일 방영분부터 시청률 1위를 탈환한 뒤, 이후 1위 자리를 지키면서 2위와 4.8%P 차이까지 앞서면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1박 2일을 제치고 해피 선데이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28] 이렇게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던 중 2014년 9월 28일 방영분에서는 마침내 20%(20.7%)를 넘겼다![29] 경쟁적이던 다른 방송사 예능들이 아시안 게임으로 결방된 버프를 받은 거라 미묘하긴 하다. 이후에는 시청률이 15% 이상 지속되었다.이러한 결과로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추성훈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이휘재가 프로듀서 특별상을, 아이들은 인기상을 받았고, 2014년 연예대상에서도 개국공신인 추사랑과 시청률 일등공신 삼둥이 덕분에 추성훈이 쇼·오락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이휘재와 송일국이 프로듀서 특별상을, 출연한 아이들은 인기상을 받았고, 프로그램 자체도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였다. 초반부터 시청률이 올라와 2014년에 전성기를 불러온 이 프로그램은 2015년 봄부터 서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물론 이때는 그래도 15~18%였다. 기존 타블로 가족이 2014년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2015년 연초부터 엄태웅 가족이 새롭게 들어오긴 했지만,[30] 이 시점부터 일밤에서 아빠! 어디가? 대신에 복면가왕이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오르기도 했으며, 이 시점부터 프로그램 내의 재미와 신선도가 지적되면서 그 전까지는 15% 이상에 머물렸던 시청률이 2015년 5월 이후부터는 15% 밑으로 떨어지긴 하였다.2015년 8월에 이동국 가족이 합류를 하면서 두번째 딸 쌍둥이인 이설아, 이수아 자매와 막내 아들인 이시안(대박이)의 하드캐리로 인해 소폭이나마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복면가왕과 함께 시청률이 12%~14% 대를 유지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박빙을 이룬 채 지나갔다. 그래도 추사랑과 삼둥이의 활약이 지속된 탓에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그 해 연예대상에서 출연자 전체가 상을 휩쓸었다.[31]이 때 출연했거나 이 때 전성기를 이끈 가족은 슈돌 1세대 가족이라 불린다.3.2. 2016~2019년[편집]하지만, 2016년에 접어들면서 그 전 해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맞게 되었다. 먼저, 기존 출연진들 중에서 시청률과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삼둥이[32]와 추사랑이 하차를 하였고, 경쟁작인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 신드롬이 시작되어 이목이 집중되었던 점도 있어서 그 해 1년 내내 시청률이 10% 내외로 떨어졌고, 복면가왕에 동시간대 1위 자리도 내주었다.[33]이에 기태영, 이범수 가족과 '공동육아구역(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비난[34]을 더 받고 있는 상황[35]이었고, 결국, '공동육아구역'은 그 해에만 방영이 되었고, 이후 지금까지는 이 가족 저 가족 투입을 해 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그나마 2017년 이후부터는 경쟁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이나 런닝맨도 여러 논란들과 더불어서 식상해지면서 시청률이 내려간 상황이라 동시간대 1위는 회복했지만, 슈돌 역시 시청률이 10% 내외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2016년 10월에 투입된 샘 해밍턴 가족과 2017년 연초부터 들어온 고지용 가족의 활약으로 기태영과 이휘재 가족의 하차[36]를 어느 정도 메우긴 했다. 2017년 하반기에 결국 KBS 파업으로 결방이 된 적까지 있었으나 다행히도 2017년 12월에 벤틀리 해밍턴 출산과[37] 오남매 등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2018년에는 봉태규 가족도 출연하였다. 특히, 샘 해밍턴의 아들들인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 그리고 2018년 8월에 합류한 박주호의 자녀인 박나은, 박건후 남매의 활약이 그 동안 침체 중이던 슈돌에 일종의 심폐소생술을 일으키면서 시청률이 다시 10% 이상 오르고 있었다. 2017년부터 가끔씩 게스트 가족이 등장했으나 이 때는 고정가족과 합류하거나 가끔씩 단독 출연했을 뿐이었다.2019년 연초부터 강타한 승리발 모 사건의 여파로 2019년 3월에 정준영과 관련된 큰 사건까지 터지면서 안 그래도 노잼화가 진행중이던 1박 2일 시즌 3는 제작 중단에 이어 종영을 맞기 되면서 슈돌은 1박 2일이 방영하던 시간대로 옮겨지면서 단독 편성 및 2부 편성으로 변경되었는데, 들쑥날쑥하긴 하지만, 집사부일체와의 경쟁[38]에서도 밀리지 않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상술하다시피 '윌벤저스'와 '건나블리'가 프로그램의 인기와 시청률을 양분하다시피 이끌고 있으면서 2차 전성기가 왔으며 1부는 10% 대, 2부는 15%대[39]로 준수한 편이고, 두 가족 외에도 홍경민, 문희준 가족들이 합류하면서 나름 인기와 활약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논란들도 동반되기도 하였다.[40] 반면에 오남매와 승재는 자녀들이 많이 큰 탓에 격주로 나오다가 종영되었다. 그리고 1부와 2부로 나뉘었다.2019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상술하다시피 1박 2일 시즌 4가 방영이 확정되면서 시간대가 원래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 시간대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잘 나가고 있는 만큼 2019년 12월 8일부터 현재까지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가 이동했으며, 예상대로 미우새와 피 말리는 시청률 경쟁을 보이고 있다.물론, KBS 내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인기는 여전히 높아서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포함해서 '베스트 아이콘상(이전의 인기상)'과 작가상, 그리고 아빠들이 단체로 대상을 타는 기염을 토해냈다.[41]이 때 출연했거나 이 때 전성기를 이끈 가족은 슈돌 2세대 가족이라 불린다.3.3. 2020년[편집]2020년이 되자 인기도 떨어지기 시작하고 논란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게스트 가족의 등장도 증가하기 시작해서 고정가족은 2~4가족, 가끔씩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다.[42] 그 이유는 시청률이 떨어진 탓에 만회하기 위해서다. 특히나 시간대 변경과 함께 합류한 도경완 가족에 대한 논란이 엄청 많았으며,[43] 그 해에 스페셜로 합류한 박현빈, 이천수 가족에 대해서도 나름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었다.[44] 무엇보다 '슈돌' 인기의 부활을 이끌었던 박주호 가족('건나블리')가 셋째 출산으로 인해 잠시 하차했고, 홍경민 가족도 하차하는 과정 속에서 논란도 적지 않았었다. 그나마 합류했던 개리 가족 역시 크게 끌지는 못한 점 역시 마찬가지이다.[45]2020년 5월 10일 기준으로 시청률 전적에서는 미우새에게 5승 3무 15패로 절대 열세이기는 해도 1위 미우새와의 격차는 불과 0.몇 프로, 많이 나봤자 한 1~2%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밀린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 정도다. 2020년 4월 5일 시청률에서 미우새(1위가 16.4%, 슈돌 2부 11.8%)에게 4.6% 차이로 밀렸다. 그만큼 미우새를 상대로 매주 피 말리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는 증거다.다행히, 2020년 하반기에 박주호 가족이 다시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10월 4일에 잠시 나온 이후, 10월 25일에 셋째 박진우와 함께 재합류를 하였지만, 이전과는 달리 시청률이 정체되긴 하다. 그래도 경쟁 프로그램인 미우새 역시 내려가고 있는데다가 상술된 각주에서 보다시피 2020년 하반기 무렵에 일부 출연진들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슈돌 출연진들보다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는 점에서 시청률 면에서는 비등비등하고 있는 점이 다행으로 여겨질 정도이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낮은 인기로 인해서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늘 받던 '베스트 아이콘상'을 아이들이 받은 거 외에는 별다른 상을 받지 못했다.슈돌의 카메라 감독(VJ)인 황현진 씨[46]의 말에 따르면,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한 방송 촬영 여건 악화+(대중문화산업진흥법,아동복지법 상의 방송사(KBS)와 부모 출연자들의 자녀 출연자(아동 준대중문화예술인)의 권리보장 의무 강화+옛날보다는 10% 포인트 가량 떨어진 슈돌의 관심도(화제성/시청률) 하락 등의 사유로 3주에 1번씩, 평균 24-36시간 정도만 촬영한다고 한다. 2021년에 들어와서는 나름 10% 이상을 유지하던 2부 시청률마저 10% 밑으로 떨어졌는데, 2020년 12월에 하차를 한 개리 가족을 이어받은 윤상현 가족이 기존 ‘도플’, '윌벤저스', '찐건나블리'와 함께 프로그램을 잘 이끌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동반되고 있다.[47] 2021년 2월 부터는 1부 시청률이 6~7%대로 하락했고, 10% 밑으로 내려간 시청률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48]3.4. 2021년[편집]여기에 2021년 1월 1일자로 도경완이 사직서를 제출하여 하차가 기정사실이 되었으나, 제작진들이 상부에 건의한 출연 요청이 허가됨에 따라 일단 하차는 보류되었다. 이후 2021년 4월 18일 도경완 가족이 정식으로 하차하면서[49] 향후 시청률에 대한 전망은 어두운 상황. 2021년 6월 기준으로 경쟁작인 미운 우리 새끼와 시청률이 2배 이상 차이났고, 7월 11일 방송분에선 시청률이 5.5%로 떨어지고 말았다.일각에서는 '이미 타 방송사들에서도 관찰예능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고, 사유리의 합류와 여러 가지 잡다한 문제 (예:장윤정의 지속적인 출연 행태[50], 부쩍 많아진 PPL 문제, 스페셜 가족들과 게스트 출연으로 분량이 주객전도된 윤삼이네의 상황 등[51])으로 슈돌의 정통성과 기존의 슈돌 팬들의 유출이 시청률 하락의 주된 이유'로' KBS 특유의 방관과 '무사안일주의'가 만든 예상되었던 사태'라는 지적도 있다.[52]2021년 7월 18일과 8월 1일은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방송 관계(7월 25일 방송은 결방)로 90분으로 축소 방송하면서 기존에 4가족이 나오던 분량이 3가족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끝나는 시간이 11시 5분이 되어 버렸다.[53]2021년 9월 5일 방송에는 2020년에 하차한 개리 가족이 재등장 했으며, 이어 11월 14일 방송에는 2019년에 하차한 이동국 가족이 재등장[54]했는데, 이는 갈수록 낮아지는 화제성을 만회하기 위한 섭외로 보인다.9월 12일 방송분에선 시청률이 4.9%까지 떨어졌다. 현재 게스트 1가족 + 고정 가족에 게스트 출연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지만 화제성이 떨어진지 오래라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최근 낮아진 화제성과 시청률로 인해 10월 경에 부분적으로 프로그램 부분 개편설이 돌았었다. 예를 들어, 3년 이상 출연 중인 박주호, 샘 해밍턴 가족들을 하차시키고, 슈퍼맘들의 정식 합류+소유진+박솔미의 내레이션 하차 or 현행 제작진들의 교체 등으로 말이다. 10월 3일 방송을 끝으로 내레이션을 맡았던 박솔미가 하차하였고, 그 뒤로 임시 내레이션으로 진행 되었다가 11월 21일부터 육중완이 새 내레이션을 맡게 되었다. 2021년 11월 19일 샘 해밍턴 가족이 마지막으로 녹화를 하였다는 소식을 알렸다.사실 박주호네 하차 가능성은 낮아보이는 게 출연하는 가족들 중 다시보기 혹은 예고편 조회수가 아직까지는 가장 높다. 또한 박주호네는 박진우 출산 이후 출연으로만 따지면 이제 2년 8개월이다. 여기에 현재 새로 합류한 가족들 중 큰 화제를 끄는 가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55]게다가 2021년 하반기 기준 사유리 네를 제외하면 고정이 아니게 되었고, 잦은 게스트로 출연이 띄엄띄엄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샘 해밍턴 가족과 박현빈 가족이 하차하고 게스트도 줄어들어 다시 기존 가족들도 고르게 출연이 늘어났다.3.5. 2022년[편집]2022년 1월 2일에는 오랫동안 출연했던 샘 해밍턴 가족이 하차했으며, 샘 해밍턴의 뒤를 이을 새 가족 투입 여부는 한동안 결정되지 않다가 배우 백성현이 새 고정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다.[56] 하지만 백성현 가족의 합류 이후 시청률이 3%로 떨어지면서 시청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동시간대 방영되는 케이블 채널과 미우새에 주 시청층이 모여드는 것으로 보여 제작진으로서는 부담으로 작용될 전망이다.4월 22일부터 편성 요일이 금요일로 변경되고 이후 김동현, 제이쓴, 김준호가 고정 가족으로 합류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으나, 정작 관찰예능 자체가 하락세로 기우는 추세며, 동시간대에 타 방송사에서 이미 금토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어서 시청률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고 동시간대의 타 방송사의 드라마로 인하여 시청률이 기존보다 감소[57] 했으며, 여기에 더해 백성현과 김태균은 아무런 말없이 하차[58]하고, 그나마 화제성이 있는 박주호 가족도 하차설이 도는 등 암울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2022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그동안 늘 들어왔던 '최고의 프로그램 상' 후보에도 들지 못했고, 늘 아이들이 받던 '베스트 아이콘상'과 고정 가족들이 골고루 개인 수상을 받은 것으로 체면치레를 했다. 또한 2022년 1월 30일 방영분을 끝으로 시청률 5% 이상 돌파를 하지 못하고 있다.3.6. 2023년[편집]그동안 출연과 하차, 재출연을 반복했던 신현준 가족이 1월 13일 출연을 마지막으로 하차[59]했고, 이후 3월부터는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에 밀리고 시청률은 갈수록 떨어진 상태로 유지되면서 일각에서는 이미 화제성은 떨어진 지가 한참 되었으며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프로그램 종영을 거론하는 등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이후 그해 4월부터 강경준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60]했지만, 이미 육아예능 자체가 하락세로 기우는 추세이고 당시 큰 시청룰을 보였던 '모범택시 2'와 '낭만닥터 김사부 3' 등 SBS 금토 드라마의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서 시청률과 화제성이 더 약해졌다. 결국 2023년 5월 30일부터는 화요일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영[61]하면서 동시간 대 예능인 SBS의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강심장 리그 및 강심장 VS[62]과 맞붙는데, 강심장 시리즈보다는 조금 낫지만, 해당 시간대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돌싱포맨과는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하반기에는 김준호의 둘째인 김정우가 방송에 등장한 반면, 그동안 출연이 뜸해진 김동현과 후지타 사유리가 각각 6월 13일, 8월 8일 방송 이후 사실상 하차[63]했고, 이 때 다시 게스트 가족으로 정성호, 최필립이 등장하다가 10월에 이필모 가족이 고정으로 합류 되었다고 알려졌지만, 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이 때문에 2023년 슈돌은 회당 시청률도 5%를 넘은 회차[64]가 없었으며, 위에 언급된 황현진 VJ의 발언처럼 변화된 환경에 의해 시간대 변경이란 승부수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이 하락한 게 원인으로 보인다.이는 2023 KBS 연예대상[65]에서도 드러나 작년처럼 '최고의 프로그램상'에는 노미네이트되지 못했고, 아이들이 주로 받았던 '인기상'[66]과 올해 가장 많이 출연한 김준호와 제이쓴이 각각 리얼리티 부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게 전부였다.3.7. 2024년[편집]연초부터 고정 출연진 중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논란에 휘말려 슈돌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며, 피소 논란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하차한 뒤 1월 16일 방송부터는 허니제이가 슈퍼맘으로 합류하였다.기존 고정 출연진 중 이필모 가족은 연초에 잠시 등장한 이후 방송에 나오지 않는 터라 사실상 하차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며, 박주호 가족도 3월 19일 이후로 출연하지 않으면서 하차하였다. 이들보다 어린 김준호, 제이쓴, 허니제이 가족이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있지만, 시청률은 작년보다 낮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회차 시청률이 2% 대에만 머무르고 있다.때문에 2월 말에 새로운 스페셜 가족으로 조현우 선수 가족을 출연하고 3월부터는 과거에 출연했던 문희준 가족도 둘째(문희우)와 함께 재합류하는 등 화제성을 부각하려고 노력하였다.[67]봄 개편을 맞이해서 4월 7일부터는 약 2년 만에 다시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함과 동시에, 최민환 가족[68]이 합류하고 내레이션을 맡은 최강창민이 하차하며 4월 21일부터는 비와이 가족이 합류했고[69], 5월에는 딘딘이[70] 6월에는 장동민이 출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4월 21일에는 1.6%까지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총체적 난국을 이어가고 있다.[71]6월 9일을 끝으로 소유진이 하차했고, 6월 16일 방영분부터 최지우와 안영미가 합류했다.5월 26일에는 허니제이가 6월 30일에는 비와이가 7월 21일에는 문희준이 별도의 언급 없이 하차하였다. 이후 8월 18일에는 박수홍, 10월 13일에는 정미애가 고정으로 합류했다.10월 25일 최민환이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이 터지면서, 10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자진 하차했다.[72]11월 3일부터 방영되는 더 딴따라가 편성되면서 11월 6일부터는 수요일 밤 8시 30분에 편성되었다. 수요일로 편성이 변경이 된 이후 제이쓴과 딘딘이 하차하였으며[73], 12월 25일부터 우혜림 가족이 고정으로 합류했다.시간대와 출연진이 자주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는 성탄절 방영분이 4%를 기록한 게 최고 시청률일 정도로 2023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결국 3년 연속 연예대상에서 같은 결과를 받았다.[74]3.8. 2025년[편집]스폐셜 가족으로 출연한 강재준 가족이 등장한 1월 2일 방송 분은 4.2%를 기록했으며 우혜림의 둘째 신시안군의 탄생이 공개된 1월 15일 방송분 시청률은 4.7%를 기록하면서 2024년 기준 최고 시청률을 넘었고 그 뒤에는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에는 1~2% 대가 잦았던 걸 감안하면 나름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정으로 합류했던 정미애의 가족의 경우 1월 8일 출연 이후로 말없이 하차했으며, 2월 부터는 스폐셜 출연 가족의 비중이 늘어났다. 3월 12일 부터는 오종혁이 고정 가족으로 합류했다.4. 출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워낙 장수 프로그램이고 출연진이 많아 별도 문서로 보면 되는데, 장기간 출연했거나 이슈가 된 가족 및 2024년 현재 출연 중인 가족들을 보면, 아래의 '슈돌 n세대 가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볼드체는 나름 대표적 가족들 위주며, 순서는 출연 순이다.슈돌 1세대 가족'(2013 ~ 2015):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75], 타블로, 송일국, 엄태웅'슈돌 2세대 가족'(2016 ~ 2019): 이동국[76], 기태영, 이범수, 샘 해밍턴, 고지용, 봉태규, 박주호, 홍경민'슈돌 3세대 가족'(2020 ~ 2022): 문희준, 도경완, 신현준, 개리, 후지타 사유리, 김동현, 박주호'슈돌 4세대 가족'(2023~ 현재): 제이쓴, 김준호, 딘딘, 장동민, 박수홍, 정미애, 우혜림, 오종혁중요한 건 위의 구분은 '편의상' 한 것이며, 위의 가족들은 그나마 겹치게 나오는 경우에 속한다.게다가 장기 출연했던 가족들은 세대를 넘으면서 등장하는데, 이휘재 가족은 사실상 '2세대'까지 아울렸고, 이동국과 샘 해밍턴, 박주호 가족은 '2세대'와 '3세대'에 머물렸고, 특히 박주호의 경우, 현재의 '4세대'에도 간간히 출연했다.[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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