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가수와 후배 가수들과의 세대 공감을 이룬다!2011년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 전설을 모시고 그 시절 감동은 물론,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친다![보기]
전설의 가수와 후배 가수들과의 세대 공감을 이룬다!2011년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 전설을 모시고 그 시절 감동은 물론,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친다!대한민국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본격 노래 대격돌!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 이제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아름다운 승부가 시작된다.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KBS 2TV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첫 시작은 KBS가 2011년 상반기 개편을 통해 해피선데이처럼 블록형 예능으로 재탄생한 자유선언 토요일의 2부 코너였다. KBS의 토요일 저녁 예능이 천하무적 야구단 이후 연속으로 흑역사만 자꾸 낳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파하기 위해 해당 시간대의 백점만점과 명받았습니다를 동시에 종영시키고 이 시간대를 묶어 자유선언 토요일을 신설했으며, 불후의 명곡은 이 토요 예능의 2부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2011년 6월 4일에 첫방송되었다. 2021년 6월 4일에 10주년을 맞이해 6월 5일에 10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2012년 4월 7일부터는 프로그램 이름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2]로 바뀐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으며, 자유선언 토요일은 아예 종영되고 1부 코너였던 가족의 탄생 자리는 청춘불패 시즌2가 들어왔으나 또다시 종영된 뒤 현재는 드라마 재방송 시간대가 되었다. 불명은 약간 방송 시간을 늘려 현재 PM 6:05에 방송 중이다.가수들의 경연과 예능을 합친 프로그램으로, 과거 방영한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제작진은 밝혔지만, 사실 당시 일요일 MBC 예능의 흑역사를 마감시키고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일밤 나는 가수다의 영향도 실로 지대했다. 그렇기에 처음엔 떳떳하지 못한 태생과 수준 차이로 비판도 많이 받았으나, 지속적인 포맷 변화로 해가 지날수록 프로그램이 발전, 나가수를 음악적인 측면에서 많이 넘어서고 예능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어코 시청률 역전의 신화를 이끌어내게 되었다. 초반 지적받던 아이돌 출연 문제도 나가수 시청자들이 너무 보수적으로 나가 아이돌 언급조차 금기시했던 현실을 볼 때 훨씬 유연성을 가져 아이돌 팬층을 대거 흡입하였고, 이것이 시청률 상승에도 도움을 줬다고 볼 수 있으며, 이후 나가수 출연진들까지 합세하면서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과 레전드들의 출연 속에 KBS의 토요 예능 흑역사를 마감하며 토요 간판 예능으로 활약 중이다.다만 떳떳하지 못한 태생을 감추면서 출연 가수들과 경연 노래들을 사골국처럼 우려먹기 위해 과거를 묻어버리는 수법을 쓴다는 점에서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제목도 처음에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진행하던 '불후의 명곡'과의 연결성과 차별성을 위해서 '불후의 명곡 2(Ⅱ) - 전설을 노래하다'로 했다가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로 수시로 바뀌었고, 현재는 아예 '불후의 명곡'으로 바뀌어 다시 해피선데이의 원조 '불후의 명곡'을 묻어버리는 쩨쩨한 짓까지 저지르고 있다. 그리고 방식도 본래는 가요계 전설들이 출연하여 다른 가수들이 전설의 명곡을 경연하는 방식이었는데, 그 방식으로도 사골을 계속 끓이는 데에는 점차 한계에 다다르자 전설 출연 방식도 전격 폐기한 뒤 여타 노래 경연이나 열린음악회처럼 비슷한 형식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며, 어쩌다 전설이 나와도 이전에 언제 출연했는지를 밝히지 않아 재출연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3]기본적으로 옛날 명곡들이 나오기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 사이에서 시청률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49 시청률은 0~1% 정도밖에 안 돼서 평균 시청 연령층이 50대 이상인 건 맞다. 다만 젊은 가수들도 많이 나오고 MC들도 젊은 사람들이 맡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을 잡기에는 유리한 프로그램이다.[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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