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유기농 노예 라이프로 시즌1을 시작했지만, 자급자족과 유기농은 부분적으로만 유지하고 노예 생활만 남았다.삼시세끼 제작진은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보기]
자급자족 유기농 노예 라이프로 시즌1을 시작했지만, 자급자족과 유기농은 부분적으로만 유지하고 노예 생활만 남았다.삼시세끼 제작진은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 이어 "보통 모내기를 하는 시기인 5 ~ 6월과 첫 촬영 시기와 딱 맞아떨어졌다고 한다. 나영석이 이앙기를 준 것도 기적같다. 남의 논인데 망치면 안 되잖아사실상 ‘삼시세끼’ 사상 최대 미션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벼농사는 농사 중의 끝판왕이다. 그만큼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쌀 米자를 풀어 놓으면 여덟 八자가 두개, 열 十자가 하나 나오는 것은 쌀을 얻기 위해 할 일이 88가지나 되기 때문이라는 파자가 괜히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