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봉을 꿈꾸며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조연출 ‘승주’.하지만 현지의 고려인 감독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예정된 결혼식을 놓치게 되며 다큐멘터리 촬영에 문제가 생긴다.한국에서는 연출을 해서라도 다큐를 완성해 오라는 압박을 가하는데...이때 ‘승주’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돕던 ‘유라’ 감독의 삼촌 ‘게오르기’는가짜 신랑, 신부를 구해서 결혼식을 찍자고 하며 ‘승주’가 신랑 ‘다우렌’이 된다.“지금부터 가짜
사랑하는 ‘우정’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녹록치 않은 상황 속 아빠 ‘철구’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고병원 치료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한다.아빠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이 재난 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아빠는 의식이 없고 다른 가족들마저 외면한다.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던 ‘우정’과도 흔들리게 되고늘 애물단지였던 아빠를 외면할 수도, 단란한 가정도 포기할 수 없다!“우리는 겨울에 꼭!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