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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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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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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들은 축구를 해도 말짱 꽝이라 그러드만!”여자축구 레전드의 시작, 그 중심에는단 13명의 부원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가 있었다!축구만큼은 진심인 선수들과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써 내려간 슛-골인 통쾌 실화! 삼례여중! 어이! 오늘도 디지게들 뛰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