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쇼(THE SHOW)는 대한민국의 음악 방송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2]에 한국의 SBS M과 SBS funE를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다.[3][4] SBS 인기가요와 비슷하게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2. 특징[편집]SBS 계열이긴 하지만, [보기]
더 쇼(THE SHOW)는 대한민국의 음악 방송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2]에 한국의 SBS M과 SBS funE를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다.[3][4] SBS 인기가요와 비슷하게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2. 특징[편집]SBS 계열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케이블 채널인 SBS M이기 때문에 SBS 지상파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의 등촌동 홀과 달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큐카드 형태는 뮤직뱅크처럼 세로형이지만 더 쇼 쪽의 크기가 더 작다.더 쇼가 다른 음악 방송과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다면 바로 3 ~ 4기를 거치며 생겨난 '스페셜 에디션'으로, 예전에 여러 음방들에서 사용했던 야외 무대 촬영을 조금 더 현대화시킨 형태인데, 뮤직비디오에 버금가는 퀄리티와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생방송이 없었던 2015년 8월 4일은 대놓고 스페셜 에디션 특집[5]으로 때웠을 정도로 프로그램의 주력 특징이다. 다만 2017년 이후로는 잘 안 보였지만 2018년 이후로는 몇 개월에 한번 한 팀을 뽑아서 하는 모양.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가수는 절대 점수에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상위급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으면 다른 음방에서는 1위 후보에 들지 못하는 가수들도 이 프로그램에서는 1위 후보에 들 수 있다. 지상파 방송에 비해 선정 방식이 다소 모호해 이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도 파급력이 크지는 않고, 대부분 엠 카운트다운이나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여 '엠카-뮤뱅-음중-인가'의 4일 연속 스케줄을 거치면 피로가 상당히 누적되므로[6] 스케줄이 많은 인기가수들은 출연을 잘 안 하는 경향이 있다.[7] 아무래도 6개 음악방송 중 쇼챔피언과 더불어 마이너 리그 취급을 받는 눈치가 없진 않다. 최근에는 신인 및 연차가 적은 중소 규모 팬덤 그룹들이 1위를 할 수 있게끔 후배들을 위해서 메이저 가수들은 출연을 자제하는 편이다.[8]메이저 그룹들은 대개 유닛 활동이나 솔로 활동 때 출연한다. 물론 무슨 규칙이 있는 건 아니라서 출연은 전적으로 그 그룹 자유다. 단지 엠카/뮤뱅/음중/인가에서 충분히 1위를 노려봄직한 수준의 그룹들 입장에서는 더쇼에 출연해 1위하는 것보다 같은 날 다른 스케줄을 돌거나 휴식을 하는게 낫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을 뿐. JYP[9], YG엔터테인먼트[10] 소속 가수들은 모두 출연하지 않으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NCT, Red Velvet 등 중견급 가수들만 한두번 나오고 그 외 상위급 가수는 출연하지 않았다.[11][12][13]단, 상위급 그룹이더라도 솔로 활동 혹은 유닛 활동에 한해 나오기도 하는 모양이며 SUPER JUNIOR-D&E 등이 최근에 출연한 적이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PRISTIN의 유닛 그룹 PRISTIN V가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출연 소식이 없다가 프로미스나인이 이적 후 출연했다.[14] 방탄소년단도 2017년 9월 DNA 활동이 더쇼 마지막 출연이었다.[15] 최근 들어서는 3대 기획사[16]의 아이돌들은 아예 전혀 출연을 하지 않아 순위에서 완전히 전부 배제되고 있는 듯하다.이렇게 빈집털이가 가능한 만큼 적당한 인기와 팬들의 화력이 있다면 충분히 1위가 가능하다. 특히 중소 기획사의 경우 보통 데뷔 후 이 프로그램에서 음방 첫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신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로 묶이는 속칭 4대 메이저 음악방송보다 끗발이 떨어지긴 해도 1위를 찍어본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의 위상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그만큼 신규 팬 유입 효과나 행사페이 상승 및 지목도 상승 효과 등의 이익도 있어서 메이저 음악방송 순위권으로 가는 발판으로서 작용하기도 하며 비록 더 쇼가 음악방송 1위 중에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긴 해도 어쨌든 4대 메이저 음악방송에서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아이돌들에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에 적어도 중소돌, 비인기돌들에겐 절대 가치가 낮지 않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