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의 예능 프로그램. JTBC 예능 중 최장수 프로그램[3][4]이며, 강호동의 종합편성채널 첫 진출작이다.런칭 후 초창기 세간의 평은 '근본 꽉 찬 출연진들[5]의 근본 없는 예능'이었다.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에 비해 고정적인 구성 없이[보기]
JTBC의 예능 프로그램. JTBC 예능 중 최장수 프로그램[3][4]이며, 강호동의 종합편성채널 첫 진출작이다.런칭 후 초창기 세간의 평은 '근본 꽉 찬 출연진들[5]의 근본 없는 예능'이었다.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에 비해 고정적인 구성 없이 매회 다른 아이템을 선보였기 때문. 지금은 2023년 9월에 400회를 달성한 JTBC의 간판 예능 중 하나이다. 가장 오랫동안 고정멤버의 변동이 없던 예능 이기도 하다.전술했듯이 초창기에는 큰 주제나 게스트 없이 매주 주제가 바뀌는 거침없고 근본 없는 예능을 표방했지만, 큰 반응이 없자 콘셉트를 바꿔 현재는 '형님학교'가 주요 콘셉트로[6] 고정 출연진들이 전학생 혹은 선생님 역을 맡는 게스트를 상대로 짓궂은 애드리브와 개그를 하며 노는, 퀴즈쇼 · 토크쇼 · 게임 · 콩트 · 대결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7] 종합 예능의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형님학교 컨셉으로 자리잡은 이후에는 더 이상 컨셉변화 없이 진행하고 있어서, 아형 하면 대부분 형님학교의 컨셉과 스튜디오를 떠올린다. 사실 한번 변화를 시도했지만 망했다형님학교 콘셉트 이후부터는 매회 게스트가 섭외되는 중인데[8], 게스트 입장에서 타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아는 형님만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같은 교실의 친구 콘셉트다 보니 나이에 상관 없이 모두 반말을 쓴다는 것이다.물론, 복학생이 상존하는 느낌이라 호칭은 경우에 따라 형, 동생, 누나 등을 쓰기도 한다. 또한, 사적인 관계에 따라 반말이 어색한 경우도 역시 있는데 이런 부분이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예외로 신소율 출연분에서는 교생 실습 컨셉이라, 출연진이 게스트에게 존댓말을 썼다.그리고, 연예계 대선배이자 한국 사회에서 큰 어른 대접을 받는 이순재와 신구가 출연했던 회차[9]에서는 당연히 평어를 쓰지 않고 모든 출연진들이 깍듯하게 존칭으로 경어를 썼는데, 맏형인 강호동과 비교해도 나이 차이가 무려 30년이 넘어서다.[10] 즉, 이순재와 신구는 강호동이 태어나기 전에도 이미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했던 나이였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