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고려 말, 혼란스러운 시기에스스로 사랑하는 남자를 선택했던 여인!조선 건국 후,왕이 된 남편이 정국을 안정시키는과정에서 갈등하지만,중전으로서의 품위와 책임을잃지 않고 모든 것을 감당하며,자신이 선택한 사랑에 끝까지 책임을 다했던 여인.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을 길러내,한 나라의 중전으로서도,한 남자의 아내로서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가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과 거대한 기업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물밑의 킹메이커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MBN 드라마 치고 첫 회부터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일 밤 11시 방영인데다가 JTBC를 제외하고 종편 드라마의 시청률이 대부분 바닥을 기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스타트가 상당히 좋다.[9] 2회에서 1%대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금방 2%대를 회복하더니 5회에서는 3.7%로 MB
살아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응원 받아야 할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오직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삶은 때론 축복 아닌 한없이 버거운 것임을 알기에,작가는 그 삶 자체를 맘껏 '행복하라!' 응원하고 싶다.
거짓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마음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구더기처럼 살던 천한 노비의 딸은어떻게 양반의 정실부인 되었을까?만인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으며,명예와 사랑을 모두 쟁취하지만,결국엔 진실 앞에 내던져진 여자의 진가쟁주담(眞假爭主談)살기위해 도망친 노
지옥행 하이패스 발권 준비!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꾸 코믹 수사극'벨라또의 사명, 시작하겠습니다.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다!광고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되고스타가 걸친 옷, 먹은 음식이 다음날 아침 완판 되는 등연예인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진 요즘,스타는 대중이 동경하는 대상이자걸어 다니는 기업 그 자체다.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그 스타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어른들은 말 한다.열여덟...존재 자체만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나이라고.그러나 현실은 존재만으로는 절대 빛날 수 없다.얼평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학교라는 작은 공간에서는 더더욱.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한 소녀, 주경이 있다.외모로 구분 지어진 안과 밖
너는 나의, 나는 너의 살아있는 흑역사다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1. 소꿉남녀의 제3차 성징 연애담엄마들에 의해 만 5세까지 목욕탕 동기가 되어바나나우유를 나눠마셨던 남녀.그 이후로도 쭉 함께 성장하며서로의 생생한 흑역사 기록기로 살아온 두 사람!스무 살 성인이 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지만,십여 년의 공백기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