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원래 2002년 ~ 2003년 초 시청률이 부진했던 장희빈을 종영한 후, 김만덕을 소재로 한 30부작 드라마를 방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장희빈의 시청률이 뒤늦게 상승했고, 제주 현장답사까지 했던 제작팀이 조직 개편되면서 제작은 무산되었다.[2] 6~7년 만에야 예전의 기획이 빛을 보게 된 셈이다.KBS 1TV에서 매주 주말 9시 뉴스 끝나고 9시 40분에 방영한다는 점 등 기존의 KBS 사극의 명맥을 잇고 있고[3] 이미연과 박솔미, 고두심 등